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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프랜드㈜ ‘On-Cell타입 전자칠판’ 출시…미래교실 양방향 학습환경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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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IT 전문기업 네오프랜드(대표 배용대)가 업계 최초로 On-Cell 타입의 65, 75, 86인치 ‘NEOM시리즈 전자칠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오프랜드 전자칠판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IR방식 전자칠판과는 달리 강화 유리와 패널을 직접 부착하는 다이랙트 본딩(Direct Bonding) 방식으로 패널 위에 바로 부착된 터치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면으로 돌출된 테두리 베젤이 없어 2대 이상 다중 전자칠판 설치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에어갭이 존재하지 않는 구조로 터치 정밀도를 높였고, 타사대비 터치 반응속도가 최대 2배 이상 빠르며, 더욱 섬세하고 가벼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달 이노비즈 A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전자칠판에 내장된 네오톡(NEOTALK) 소프트웨어로 GS 1등급 인증도 획득 예정이다.

2025년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함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핵심 요구사항인 교사와 학생 간 양방향 학습시스템 구축에 부합하도록 안드로이드, 윈도우, IOS 등 모든 운영체계의 단말을 최대 9대 기기까지 동시에 미러링이 가능하다. 또한, 전면부 C포트 단독 연결만으로 미러링, 터치제어, 충전까지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전자칠판에 기본 내장된 안드로이드용 판서 프로그램인 네오톡(NEOTALK)은 영상을 보면서 별도의 창을 통해 필기를 하는 등 다양한 판서 도구 및 템플릿을 제공한다.


전자칠판 전용 미니PC인 OPS포함제품 구매 시 현존하는 최고의 윈도우용 온라인 강의교안 제작, 판서프로그램인 ‘닥줌 크리에이터 프로’ 기본 제공으로 실시간 녹화, 영상 제작, 편리한 PDF활용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네오프랜드 배용대 대표는 “이번 네오프랜드 전자칠판 출시에 있어 철저하게 사용자 입장에서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성, 네오프랜드만의 특장점이 과연 무엇인가에 개발 포인트를 두었고, 그 결과 전자칠판을 통한 자동 출결, 학내폭력 방지, 교실 내 위험감지 등 미래교실에 반드시 필요한 다양한 결과물들이 올해 하반기 중 소프트웨어 무상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 이라며, “전자칠판을 활용함에 있어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끼는 교사나, 기관 담당자분들을 위해서 전자칠판 현장 방문 시연 등을 통해 네오프랜드 전자칠판 만의 특장점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https://www.epnc.co.kr)
네오프랜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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