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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기업 네오프랜드(대표 배용대)는 국내 아웃소싱 업체인 ‘주식회사 유베이스’에 PC, 모니터 등 약 1,500여대의 제품을 납품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작년에 이어 유베이스 신도림센터 구축 사업을 재 수주한 이번 납품은 그간의 만족스러운 사전 응대와 사후 처리 등으로 인해 이루어진 결과물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2002년 창립 이래 IT분야 전문기업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네오프랜드(주)는 그동안 꾸준히 B2B, MRO 등의 사업 분야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데 이어, 새롭게 진입한 B2G 사업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가도를 달리며 2023년 하반기도 꾸준히 실적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기존 컴퓨터 및 서버 제조 등 하드웨어 유통은 물론 더욱 향상된 기술력 및 네트워크 솔루션(Network Solution)을 결합한 Total Solution Leader로 거듭나고 있다.

네오프랜드 배용대 대표는 “그동안 많은 IT기업들과 쌓아온 신뢰를 더 공고히 다져 나감과 동시에 신규사업인 B2G 사업에 있어서도 자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와 정부기관들과의 관계도 확고히 해, 다가오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사업에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